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의 명소,
이탈리아 남부의 아말피 해안

이곳은 엄청난 적벽과 푸른 바다 그리고 뜨거운 햇살과 레몬, 올리브가 만들어 내는 천상의 세계 같은 곳이다. 아말피의 해안은 이탈리아 남부 캄빠니아 주에서 나폴리 만과 살레르노 만을 잊는 절벽에 위치한 13개의 마을들을 가리킨다. 소렌토가 그 거점이 되는 마을이며 이 곳을 출발한 시타(SITA) 버스가 저 끝 살레르노까지 오가며 많은 관광객들의 발이 되어 주고 있다.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이며 태양 고장 캄파니아주가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세계최고의 해안이다. 에메럴드 빛 지중해를 내려다보며 달리는 아슬아슬한 낭떠러지 길, 강렬한 태양,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풍경이 이어져 이탈리아 여행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곳이다.